Florida again reports more than 5,000 new coronavirus cases

For the second consecutive day, Florida has reported more than 5,000 new confirmed cases of COVID-19 in the state.

Thursday’s rise in reported cases was lower than Wednesday’s record-setting mark, but it’s only the second time the state has crossed the 5,000-case mark in a day. In total, the state has reported more than 114,000 confirmed cases of COVID-19 and at least 3,327 coronavirus-related deaths.

“We are where we are,” said Gov. Ron DeSantis, during a news conference at a Tampa high school. He added that many of the new cases are in younger, healthier people. People can avoid spreading the virus by wearing masks, he said, along with avoiding big crowds and not being within close quarters with lots of other people indoors.

플로리다, 5천명 이상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 발생

플로리다 주에서 이틀 연속으로 5,000명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목요일 확진자 증가율은 수요일의 기록적인 수치보다 낮았지만 하루 만에 5천 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총 11만 4천 명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3,327 명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탬파 고등학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확진자들 중 많은 수가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많은 인파를 피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