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reinstates virus controls as cases rise

China reported 49 new coronavirus cases on Monday as the capital Beijing reinstated measures to contain a resurgence.

Of the new cases, 36 were reported in Beijing, traced to a wholesale market that supplies much of the city’s meat and vegetables.

Ten of the other cases were brought from outside the country and three were found in Hebei province just outside Beijing. The National Health Commission reported 177 people in treatment for COVID-19, while 115 were in isolation and under monitoring for showing signs of the illness or having tested positive without giving off symptoms.

베이징,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따른 통제 재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 바이러스 재유행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재개하는 동안 중국 당국은 월요일에 49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확진자 중 36명이 베이징에서 나타났으며, 전파경로는 베이징의 고기와 야채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도매 시장으로 추적되었다.

다른 10명의 확진자는 국외에서 유입됐고 3명은 베이징 외곽의 허베이성에서 나타났다. 국가보건위원회는 177명의 인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의 질환이 있거나 증상을 보이지 않고 양성반응을 보인 115명은 격리 및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