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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낮 기온이 올라 한낮엔 덥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7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9~12℃, 낮 최고 기온은 23~28℃로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3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6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오전 5시 36분(650cm)과 오후 5시 38분(551cm), 간조시간은 낮 12시 20분(153cm)으로 예보됐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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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의 해임 찬반을 묻는 주민소환투표 사전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뉴스들이 다시 눈에 띄게 많아졌다.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최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부를 남원 선관위 1층에 비치해 공개 열람을 진행한 이후 허위 서명 등 이의 신청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본 투표가 이뤄진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서명한 적이 없는데도 이름이 올라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서 최종적으로 주민소환 기준치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런가 하면 사건·사고들이 많
정치・행정
박주현 기자
2024.04.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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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6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9~12℃, 낮 최고 기온은 22~26℃로 어제보다 아침 기온은 1~2℃가량 높고, 낮 기온도 2℃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4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5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오전 5시 1분(660cm)과 오후 5시 4분(572cm), 간조시간은 오전 11시 44분(126cm)과 밤 11시 37분(71cm)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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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의 개막식 사회로 막을 연다. 또한 5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폐막식 사회자로 소이현 배우와 인교진 배우가 선정됐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도 전주국제영화제와도 인연이 깊어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작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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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축제)가 올해 소리축제를 더욱 빛내 줄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를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 중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원활동가로서 축제장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소리축제를 함께 이끌어가는 숨은 주역들이다.올해는 새롭게 신설된 ▲사전소리천사 를 비롯해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인원을 선발한다. ‘사전소리천사’는 소리축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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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1대 마지막 임시회를 겨냥해 추진한 ’전북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가 맥 빠진 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 절반이 불참해 간담회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또한 새만금 잼버리 실패 책임론이 넷탓 공반으로 점입가경을 이루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세계스카우트연맹이 보고서를 통해 잼버리 실패 원인을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꼽은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잼버리 조직위원회 청산 준비 등을 위해 새만금 현지에서 뒤늦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는 보도도 시선을
정치・행정
박주현 기자
2024.04.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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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봄을 멈춰야 합니다.“강성희 국회의원(진보당·전주을)은 최근 전북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노동현장의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북별자치도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역에서 올 4월에만 7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며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 나가야 우리 노동자들은 안전한 일터에서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단 말이냐"고 밝힌 뒤 전북자치도의 안이한 대처를 비판했다.강 의원은 ”올해에만 전북에서 노동자 11명이 숨지는 등 산업재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솜방망이 처
사회
박경민 기자
2024.04.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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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북도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해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총선 기간에 현역 지역 국회의원들의 선거운동을 돕다가 중앙당으로부터 '선거 개입이 도를 넘어섰다'는 주의를 받았는가 하면 최근 관변단체 성격이 짙을 뿐 아니라 토호세력의 중심이란 이유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들로부터 ‘해체’ 요구를 받아 왔던 전북애향본부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의 법적 근거인 조례안을 통과시켜 따가운 시선을 받은 도의회가 줄줄이 해외연수까지 떠나 ‘개점휴업 상태'란 비난을 받고 있다.5개 상임위 소속 32명 프랑
정치・행정
박주현 기자
2024.04.2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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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5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7~11℃, 낮 최고 기온은 20~25℃로 어제보다 아침 기온은 3~4℃가량 낮고, 낮 기온은 5~6℃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5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4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오전 4시 29분(661cm)과 오후 4시 33분(587cm), 간조시간은 오전 11시 10분(106cm)과 밤 11시 7분(61cm)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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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실패 책임을 놓고 세계스카우트위원회가 ‘한국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고 규정했다는 22일 전주MBC 보도 이후 지역 언론들은 이와 관련 다양한 해석들을 경쟁적으로 내놓아 독자와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당시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김윤덕 국회의원(전주갑) 조차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다’고 밝혀 더욱 헷갈리게 했다.그런가 하면 경찰이 익산시 공무원 A씨(6급)가 시의 비리 내용을 폭로하겠다며 지역 주간 언론사 기자와 함께 인사 요구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정치・행정
박주현 기자
2024.04.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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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4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10~14℃, 낮 최고 기온은 15~18℃로 어제보다 아침 기온은 2~3℃가량 높고, 낮 기온은 4~5℃가량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6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3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새벽 3시 59분(654cm)과 오후 4시 4분(597cm), 간조시간은 오전 10시 37분(97cm)과 밤 10시 37분(58cm)으로 예보됐다. 미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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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던 새만금 잼버리가 8개월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뒷정리가 한창이라는 보도에 이어 책임 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이 좀처럼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계스카우트위원회가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구조적 문제들이 유발됐고 행사는 실패했다‘고 결론지었다는 연속 보도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의견 수렴 절차를 두고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 측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수명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선심성 선물을 줬다는 지적이 나와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 지난 2년 간 예대금리차
정치・행정
박주현 기자
2024.04.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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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가 출범식을 열고 새만금 담수화 계획은 실패했다며 물길을 열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특히 이들은 지난 3년 하루 두 차례 해수유통이 이뤄졌지만 강물과 바닷물이 나뉘는 현상이 생겨 물이 썩고 서해로 흘러가면서 방조제 바깥쪽까지 오염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방조제 일부를 헐고 갯벌 복원을 검토하고 있는 충남 부남호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새만금호의 수질 개선과 해양 생태계 복원, 수산업 복구를 위해선 상시 해수유통이 시급하다고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새만금해수유통서명운동본부 "
사회
박경민 기자
2024.04.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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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이며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3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7~12℃, 낮 최고 기온은 20~23℃로 어제보다 아침 기온은 3~4℃가량 낮고, 낮 기온은 2~3℃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7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2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새벽 3시 30분(640cm)과 오후 3시 36분(602cm), 간조시간은 오전 10시 5분(97cm)과 밤 10시 9분(64c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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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실패로 끝난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났다. 예정대로라면 새만금 현장은 이미 원상복구돼 조사료 단지 조성이 한창이어야 하지만 철거작업이 거듭 지체되면서 당초 계획은 틀어져 여전히 복구 공사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 바람에 조직위원회는 해산도 못해 예산 투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매년 막대한 혈세를 지원하고 있지만 전북지역 시외버스 업체들이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등 운행 횟수도 줄면서 도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란 보도가 주목을
정치・행정
박주현 기자
2024.04.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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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8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소등’이 10분간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등 각 시·군들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도청 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올해 소등 행사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사회
박경민 기자
2024.04.2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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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지구의 날'인 오늘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며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2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11~15℃, 낮 최고 기온은 19~21℃로 어제보다 아침 기온은 1℃가량 낮고, 낮 기온도 1~2℃가량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8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2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새벽 3시 1분(618cm)과 오후 3시 9분(600cm), 간조시간은 오전 9시 33분(106cm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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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24 8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서울을 3-2로 제압하고 목마른 승리를 추가했다. 지난 13일 광주FC전에서 개막 7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둔 전북은 이날 서울까지 잡으며 2승 3무 3패(승점 9‧11득점)를 기록해 초반 12위(꼴찌)에서 8위로 한 단계 더 올랐다.전북 현대는 이날 서울을 상대로 21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이어갔다. 전북은 지난 2017년 7월 서울전 패배 후 지금까지 7년 동안 단 1번도 진 적이 없다. 경기 시작부터 강한 압박을 펼친 전북이 6분
스포츠・연예
박경민 기자
2024.04.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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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0.1mm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1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12~15℃, 낮 최고 기온은 18~22℃로 어제보다 아침 기온은 1℃가량 높고, 낮 기온은 3~4℃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50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11분이며,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간은 새벽 2시 31분(588cm)과 오후 2시 41분(591cm), 간조시간은 오전 9시 0분(124cm)과 오후 9시 13분(99cm)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날씨
박경민 기자
2024.04.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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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정책에 대한 6개 국립대 총장들의 축소 조정 건의를 수용하면서 두 달 넘게 이어온 의정 갈등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 주목된다. 한덕수 총리는 19일 특별 브리핑을 통해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며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
사회
박경민 기자
2024.04.20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