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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의 개막식 사회로 막을 연다. 또한 5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폐막식 사회자로 소이현 배우와 인교진 배우가 선정됐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도 전주국제영화제와도 인연이 깊어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작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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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축제)가 올해 소리축제를 더욱 빛내 줄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를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 중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원활동가로서 축제장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소리축제를 함께 이끌어가는 숨은 주역들이다.올해는 새롭게 신설된 ▲사전소리천사 를 비롯해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인원을 선발한다. ‘사전소리천사’는 소리축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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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국제경쟁 부문 선정작 10편을 12일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국제경쟁 부문은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들의 작품 중에서 아시아 최초로 상영되는 작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섹션이다.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81개국 총 747편을 접수했으며 예심을 거쳐 총 10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예심 심사에는 반야 밀레나 문진 파이바(Vanja Milena Munjin PAIVA), 플라비아 디마(Flavia DIMA), 문석,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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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과 폐막작이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3일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폐막작으로는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의 ‘맷과 마라(Matt and Mara)’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일본 작가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개막작 '새벽의 모든'은 PMS(월경 전 증후군) 증상을 앓고 있는 후지사와(가미시라이시 모네 분)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야마조에(마쓰무라 호쿠토 분)의 우정과 연대를 그렸다. 특히 악인이라고 부를 법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0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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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축제)가 전국의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홈스쿨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로고 꾸미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어린이 로고 꾸미기 대회’는 소리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독창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리축제의 로고를 활용해 자유롭게 꾸미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리기 대회이다. 올해는 소리축제가 8월 여름 시즌에 개최되는 만큼 공모 주제를 ‘여름’으로 정했다. 그리기 방법은 소리축제 로고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은 후 꾸미거나 로고 자체를 그린 후 꾸미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4.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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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과 협업하여,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974년 개관하여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 및 영상자료 등 영상 유산을 아카이빙 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와 시나리오, 포스터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파생되는 주요 자료들을 수집, 보존, 복원, 활용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25회 개최를 앞둔 전주국제영화제는 50주년으로 의미 있는 해를 함께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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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시네필전주' 상영작 18편과 올해의 게스트 시네필을 27일 공개했다. 그 중 누벨바그 거장 고(故)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영화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는 말에서 출발한 프로그램 ‘시네필전주’는 영화의 역사를 살아 있는 것으로 취급하며, 현재의 시선에서 논의할 가치가 있는 영화를 망각으로부터 구해내고, 과거를 다루는 신작을 통해 영화사의 새로운 맥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시네필전주의 미니섹션 ‘게스트 시네필’은 영화 복원 및 보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에 대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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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선정작 10편이 발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경쟁 부문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올해 한국경쟁 부문은 역대 최다 작품인 134편이 접수됐으며, 그중 10편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제22회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2021), 제23회 정지혜 감독의 (2021), 제24회 신동민 감독의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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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을 올해는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중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독립영화계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전주국제영화에 따르면 올해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장편영화 데뷔작인 (2021)로 제22회 전주국제영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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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오를 한국단편경쟁 상영작과 지역공모 출품작이 확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모두 1,332편이 접수된 가운데 이 중 25편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지역공모 출품작 47편 중 영화제에서 상영할 5편의 작품도 최종 선정됐다. 영화제조직위원회는 거짓말 알레르기, 곰팡이, 구어, 귀화전도, 너에게 닿기를, 담비는 결혼이 하고 싶다, 땅거미, 뜬구름, 밝은 방, 부흥농장, 분리에 대한 중요한 발견과 그에 따른 몇 가지 불안, 성적 정정 기간, 손끝의 말, 안경, 왜행성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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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학과장 엄숙희 교수)와 고하(古河) 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회장 양병호 교수)가 공동으로 올해 시행된 제1회 고하 최승범문학상 공모전 수상작을 엮은 작품집 '청춘'(시간의물레)을 발간했다. 국어국문학과와 고하 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는 지난 1월 13일 전북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이자 스스로 ‘전라도 문인’임을 자부한 고하 최승범 선생의 1주기를 추모하고, 그의 문학적 성취와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학생 대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발간된 작품집에는 이번 공모전에서 장원, 차상, 차하를 수상한 예비 문학인들의 시 13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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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를 맞는 무주산골영화제가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을 시작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무주산골영화제’를 개최하며 이번 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판화 스타일로 표현한 독특한 그림체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포스터는 푸르른 하늘과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빨강, 노랑, 초록 등 통통 튀는 색채의 향연은 싱그러운 자연과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무주산골영화제’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담아냈다. 지난 11회 영화제에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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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축제)가 올해 축제 기간 중 '청춘예찬 젊은판소리' 무대에 오를 젊은 소리꾼을 모집하고 있다. 소리축제의 브랜딩 공연 '청춘예찬 젊은판소리'는 실력 있는 젊은 소리꾼들을 발굴하고 차세대 소리꾼들의 무대 경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4일 소리축제에 따르면 올해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각 바탕별(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로 1명씩 총 5인의 소리꾼을 모집하며, 선정된 소리꾼들은 올해 소리축제 기간 중에 무대에 오른다.참가 자격은 1988년부터 2005년생까지로 60분 이상의 소리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3.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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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지사장 강수영)는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중장년 여성 구직자의 역량증진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리더들의 스토리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대 무엇을 꿈꾸는가'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연은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소속 전북·광주·제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 3월 8일 오후 2시에 동시에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중장년내일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에 생애경력설계와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2.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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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2월 20일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올해 영화제 상영작 확인 및 영사 업무를 담당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서류는 전주국제영화제 기술팀 이메일(tech@jeonjufest.kr )로 접수할 수 있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는 관련 경력과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된 스태프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검색 및 정보 확인, 상영관 영사 테스트 등 상영 전 준비 작업과 상영관·영사실 관리, 영사 사고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2.2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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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고 14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며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2.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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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최근 실시한 한국영화 공모에 총 1,513편이 출품됐다고 8일 밝혔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지역공모 세 분야의 한국영화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한국경쟁’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한국단편경쟁’은 다채로운 장르의 국내 단편영화, ‘지역공모’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인 혹은 전북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 결과 한국경쟁은 134편, 한국단편경쟁은 1,332편, 지역공모는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2.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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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부터 가을 축제가 아닌 여름 축제로 바뀐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중)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개최 일정이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매년 9~10월에 개최해 오던 소리축제가 올해 8월로 축제 일정을 옮기면서 여름 축제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복안이다. 소리축제는 8월 여름 축제로 개최 시기를 옮김으로써 소리축제가 가진 차별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부터 공연예술제로 변화를 추구해 온 소리축제는 전통예술기반의 공연작품은 극장에서,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2.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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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오는 2월 13일까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 500명을 모집한다. ‘지프지기’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체 일정을 함께하며 행사의 진행 등을 지원하는 자원활동가이다.7일 전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지프지기 모집 분야는 ▲한국영화팀 ▲해외영화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기술팀 ▲씨네투어팀 ▲기획팀 ▲운영팀 ▲기획운영실 등 12개 팀 25개 파트이며, 총 500여 명을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20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4.01.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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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자 새만금 마지막 갯벌인 ‘수라갯벌’의 아름다운 생명들을 담은 영화 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60+기후행동'과 함지성 대원 가족의 후원으로 진행된 영화 무료 관람은 '황윤 감독과의 대화 시간'까지 마련돼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21일 영화 제작사인 ‘스튜디오두마’와 ‘미디어나무’, 황윤 감독 등에 따르면 '전북연맹 900대 비마이프렌드 지역대'와 함께하게 될 영화 무료 상영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날 전주에서 상영되며 스카우트 대원과 청소년 등에게 제공된다.
문화・예술
박경민 기자
2023.12.2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