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births fall, and virus could drive them down more

U.S. births continued to fall last year, leading to the fewest number of newborns in 35 years.

The decline is the latest sign of a prolonged national “baby bust” that’s been going on for more than a decade. And some experts believe the coronavirus pandemic and its impact on the economy will suppress the numbers further.

“This unpredictable environment, and anxiety about the future, is going to make women think twice about having children,” said Dr. Denise Jamieson, chair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t Emory University.

미국 출산율 감소세,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더욱 가속 전망

지난해까지 미국의 출산율이 계속 줄어든 끝에 3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의 신생아가 탄생했다.

이와 같은 감소세로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전국적인 '출산율 급감'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 그리고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이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출산율을 더욱 억제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에모리대 산부인과 의장인 데니스 제이미슨 박사는 "이런 예측 불가능한 환경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여성들이 아이를 갖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민(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