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한 꼭지} Hong Kong increases social distancing measures -AP, 2020.7.14
Hong Kong increases social distancing measures
Hong Kong has banned public gatherings of more than four and required face coverings on public transport as the city battles an increase in COVID-19 cases.
Restaurants won’t be allowed to offer dine-in services from 6 p.m. to 5 a.m., while fitness centers and beauty salons will be closed for 7 days. The measures take effect July 15.
The city will also increase testing to identify asymptomatic patients who are infected.
Hong Kong’s leader Carrie Lam, who announced the measures on Monday, also urged the private sector to put in place work-from-home arrangements for employees.

홍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
홍콩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증가와 분투 중이기 때문에 4건 이상의 공개 집회를 금지하고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식당들은 저녁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식사접대를 할 수 없고 헬스장과 미용실은 7일간 문을 닫는다. 이 조치는 7월 15일부터 시행된다
.
또한 홍콩시는 무증상 환자를 가려내기 위한 검사도 늘릴 예정이다.
월요일 이 같은 대책을 발표한 홍콩의 캐리 람 장관은 민간부문에 직원들을 위한 자택근무 조치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박경민 기자(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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