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bia sends mixed signals on virus lockdown after clashes

Serbia’s president and other officials sent mixed signals on Wednesday whether they will go ahead with the plans to reinstate a coronavirus lockdown in Belgrade after thousands protested the move and violently clashed with the police in the capital.

Chaos erupted as thousands of protesters fought running battles with police and tried to storm the parliament building after President Aleksandar Vucic announced on Tuesday that a weekend curfew will be reintroduced in the Balkan country after health officials reported the highest single-day death toll of 13 amid 299 new COVID-19 cases.

세르비아, 바이러스 봉쇄에 엇갈린 신호로 충돌 후 혼란

세르비아 대통령과 관리들은 수요일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한 후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조치를 재개할 것인지에 대해 서로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보건관계자는 화요일 299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13명의 하루 사망자가 나타난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발칸 국가에 주말 통행금지가 다시 도입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수천 명의 시위대가 다시 경찰과 충돌하며 의회 건물을 습격하려고 시도하면서 혼란이 야기되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