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한 꼭지] France tourism: Disneyland, Eiffel Tower top floor reopen -AP, 2020.7.16
France tourism: Disneyland, Eiffel Tower top floor reopen
The French tourist industry received a further boost Wednesday with the partial reopening of Disneyland Paris and the opening up of the top floor of the Eiffel Tower.
Disneyland Paris, Europe’s most frequented theme park resort, is partially re-opening to the public, four months after it closed as a result of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park in Marne-la-Vallee, to the east of the French capital, is opening its doors in a phased way starting Wednesday with Disneyland Parks and the Walt Disney Studios.
It will feature enhanced safety measures including managed attendance, reduced capacity to support social distancing, and bolstered cleaning and disinfection of rides and spaces.

프랑스 관광: 디즈니랜드, 에펠탑 최상층 재개방
파리 디즈니랜드가 부분적으로 수요일 재개장하고 에펠탑 꼭대기 층이 개방되면서 프랑스 관광산업이 더욱 활기를 띠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찾는 테마파크 리조트인 파리 디즈니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문을 닫은 지 4개월 만에 일부 재개장했다.
프랑스 수도의 동쪽에 위치한 마르네-라-발리 공원은 수요일부터 디즈니랜드 파크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이어서 단계적으로 문을 열고 있다.
입장객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정원 감축, 놀이기구 및 공간 청소·소독 강화 등 안전대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경민 기자(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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