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der Hornets,' with sting that can kill, land in US

The world’s largest hornet, a 2-inch killer dubbed the “Murder Hornet” with an appetite for honey bees, has been found in Washington state, where entomologists were making plans to wipe it out.

The giant Asian insect, with a sting that could be fatal to some people, is just now starting to emerge from winter hibernation.

“They’re like something out of a monster cartoon with this huge yellow-orange face,” said Susan Cobey, a bee breeder at Washington State University.

“It’s a shockingly large hornet,” said Todd Murray, a WSU Extension entomologist and invasive species specialist. “It’s a health hazard, and more importantly, a significant predator of honey bees.”

치명적인 침을 가진 '살인 말벌' 미국 상륙

'살인 말벌'로 불리며 꿀벌을 포식하는 2인치 킬러인 세계 최대 말벌이 워싱턴주에서 발견됐다. 곤충학자들은 이들을 박멸할 계획을 고안해내는 중이다.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침을 가진 이 거대한 아시아 곤충은 이제 막 겨울 동면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워싱턴 주립대학의 벌 사육사 수잔 코비는 "생김새가 만화에 나오는 거대한 황색 얼굴을 가진 괴물같이 생겼다"고 하였다.

워싱턴 주립대학의 곤충학자이자 외래유입종 전문가인 토드 머레이는 "이렇게 충격적으로 큰 말벌은 인체에 위험하며, 더 중요한 사실은 이들이 꿀벌의 포식자" 라고 말했다.  /박경민(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