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기획] 패트롤 전북jj

신설된 전북의소리 '연중 기획'(홈페이지 캡처) 
신설된 전북의소리 '연중 기획'(홈페이지 캡처) 

<전북의소리>가 2022년 선거의 해를 맞아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연중 기획으로 '선거의 해-올바른 선택'을 신설, 뉴스의 맥락·상황 분석과 팩트 체크 등 올바르고 다양한 선거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언론계의 이슈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진단해 보는 '미디어 이슈-패트롤전북jj'를 신설해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동안 진행되는 K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패트롤전북' 내용과 동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트롤전북jj'는 KBS전주총국 함윤호 앵커 사회로 박주현 전북의소리 대표와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패널로 고정 출연해 한주 동안 지역에서 발생한 이슈와 지역언론의 보도 내용을 점검하고 문제점, 대안을 조명하고 있다. 

전북의소리 '감시와 비평' 고정 코너(홈페이지 캡쳐)
전북의소리 '감시와 비평' 고정 코너(홈페이지 캡처)

특히 올해는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6월에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선거의 해라는 점을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기 위해 공정하고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의소리는 지역 언론들이 보도하는 선거 관련 뉴스들을 점검·분석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기존의 '감시와 비평' 기능에 더해 큐레이션 저널리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주현 대표는 "선거의 해를 맞아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시와 비판의 가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여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석하고 올바른 주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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