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한 컷, 명언 한 구절] 2022.11.13

올 한해도 한 장 반의 달력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쓸쓸한 풍경이 거리에서 자주 목격됩니다. 마지막 남은 은행나무 잎들이 외로이 자신과의 투쟁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오늘의 명언>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앙뜨완느 드 쌩떽-쥐베리- 

”Love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Antoine de Saint-Exupery-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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