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esta’s Kobe loses 3-1 to Jeonbuk in ACL quarterfinals

Andres Iniesta had to watch from the sidelines as his hopes of winning a first Asian Champions League title ended when his Japanese team Vissel Kobe lost 3-1 to Jeonbuk Motors of South Korea in the quarterfinals Monday.

The 38-year-old Iniesta has been plagued by injuries and hasn’t been fit for any ACL game this season, his fifth with Kobe after joining from Barcelona in 2018. 

이니에스타의 고베, ACL 8강에서 전북에 3대 1로 패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속한 일본 프로축구팀 비셀 고베가 월요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한국의 전북 현대모터스에 3-1로 패배하였다. 이니에스타는 우승의 희망이 끝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봐야 했다.

38세의 이니에스타는 부상을 겪고 있으며 2018년 바르셀로나에서 고베로 이적한 후 5번째인 이번 시즌 ACL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