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n currency drops to lowest value ever amid US sanctions

Iran’s currency Sunday dropped to its lowest value ever as talks to revive the country’s tattered nuclear deal with world powers remained deadlocked.

Traders in Tehran exchanged the rial at 332,000 to the U.S. dollar, up from 327,500 on Saturday. That marked more than a 4.4% change compared to June 1 when it traded at 318,000 to the dollar.

미국의 제재 속 이란 통화 사상 최저치 하락

이란과 세계 강대국들과의 핵협정을 재개하기 위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일요일 이란 통화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테헤란의 트레이더들은 리알을 33만 2,000달러에 미국 달러로 교환했으며 이는 토요일의 32만 7,500달러에서 상승한 것이다. 또한 지난 1일 31만 8,000달러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4.4% 이상의 변동 폭을 기록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