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s ‘zero-COVID’ restrictions curb May 1 holiday travel

Only a trickle of visitors strolled the pedestrian-only streets Sunday in central Beijing’s historic Qianmen district, which normally would be bustling with tourists on what was a national holiday and a sunny spring day.

Many Chinese marked a quiet May Day this year as the government’s “zero-COVID” approach restricts travel and enforces lockdowns in multiple cities. Millions remain restricted to their buildings or compounds in Shanghai, China’s largest city, under a lockdown that has only slightly eased.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제로' 규제로 5월 1일 휴가 여행 제한

일요일 베이징 중심부의 역사적인 첸먼 지구에서는 소수의 방문객만이 보행자 전용 거리를 거닐었다. 첸먼 지구에는 보통 국경일과 화창한 봄날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많은 중국인들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제로’ 접근법이 여행을 제한하고 여러 도시에서 봉쇄를 시행하기 때문에 올해 조용한 5월을 기념했다. 중국 최대 도시인 상하이에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완화된 봉쇄 하에서 그들 주변의 건물로 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