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와 발트 3국 대통령들, 우크라이나 방문 지지 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혈 공세를 계속하겠다고 공언한 후 러시아 주변에 있는 4개국 대통령이 수요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방문했다.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의 대통령들은 우크라이나가 함락될 경우 러시아의 공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우크라이나 지도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고 키이우로 갔다. 

Polish, Baltic presidents visit Ukraine in show of support

The presidents of four countries on Russia’s doorstep visited Ukraine on Wednesday in a show of support for the embattled country, after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vowed to continue his bloody offensive until its “full completion.”

The presidents of Poland, Lithuania, Latvia and Estonia — all NATO countries that worry they may face Russian attack in the future if Ukraine falls — traveled by train to Kyiv to meet Ukrainian leader Volodymyr Zelenskyy.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