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의 다가오는 동부 공세에 맞서기 위해 방어선 구축

일요일 우크라이나군은 참호를 파고 러시아군은 더 많은 화력을 배치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예상되는 전투는 도시를 초토화시키고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결국 러시아를 경제적, 정치적으로 고립시켜 이번 전쟁에서 결정적인 시기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동쪽에서 전면적인 공격이 수일 내에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사기 높은 수비군이 수도 키예프를 향한 침략군을 격퇴한 후 고갈되고 사기가 저하된 러시아 군대가 많은 땅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Ukraine digs in to fight Russia’s looming eastern offensive

Ukrainian forces dug in and Russia’s military lined up more firepower Sunday ahead of an expected showdown in eastern Ukraine that could become a decisive period in a war that has flattened cities, killed untold thousands and isolated Moscow economically and politically.

Experts say a full-scale offensive in the east could start within days, though questions remained about the ability of Russia’s depleted and demoralized forces to conquer much ground after Ukraine’s inspired defenders repelled their push to capture the capital, Kyiv.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