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소리>가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운영하는 자율심의 서약사로 공식 참여하게 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대표 민병호)는 내부 엄정한 심사를 거쳐 22일 <전북의소리>가 자율심의 서약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의소리>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자율규제 참여를 통해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윤리강령과 심의 결정을 준수하는 한편, 독자의 고충처리에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자율규제를 통해 서약사로서의 품위 및 신뢰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012년 출범한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국내 유일의 자율심의 기구로서 건강한 인터넷언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를 통해 언론 윤리와 책무를 강화하는 한편, 참여 서약 매체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차원의 다양한 형태의 저널리즘 교육과 윤리교육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자율심의 서약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여 신청 후 사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약사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전북의소리>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서약사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독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루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박주현 기자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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