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사들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문제로 파업 돌입

프랑스 교사들이 프랑스 정부의 학교 내 유행병에 대한 대처 방식에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혼란스러운 규정을 비난하며 목요일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급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압박에 지친 많은 교사들이 바이러스로 인한 수업 중단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격리 규정에 항의하는 11개 노조의 요청에 응답했다. 

French teachers go on strike over handling of pandemic

French teachers voiced anger at the way the French government is handling the pandemic in schools, denounced confusing rules and called for more protection during a nationwide strike on Thursday.

Exhausted by the pressures of surging COVID-19 cases, many teachers answered the call by 11 unions to protest virus-linked class disruptions and ever-changing isolation rules.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