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미크론 퇴치 위해 영국 여행객 제한

프랑스 정부는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됨에 따라 영국을 오가는 여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입국 시 48시간 동안 격리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아로 인해 영국 해협 양측 사람들의 여행 계획에 갑자기 차질이 생겼다. 여행객들은 이번 조치가 정치적으로 추진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영국 관리들은 이러한 조치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France to restrict travel from Britain to fight omicron

France will sharply restrict travel to and from Britain because of fast-spreading cases of the omicron coronavirus variant, putting limits on reasons for traveling and requiring 48-hour isolation upon arrival, the government said Thursday.

The move suddenly disrupted travel plans for families and others on both sides of the English Channel. Travelers questioned whether the measures were politically driven, and U.K. officials suggested they were pointless.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