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본부장
김영환 본부장

김영환 신임 한전 전북본부장이 19일 취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한전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며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전력산업 트렌드인 탄소 중립과 ESG 경영 등을 선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북본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 본부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전에 입사한 후 제주본부 기획관리실장, 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본사 경영혁신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전북의소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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