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옥성문화센터에서

풀뿌리 지역언론의 토대를 이룰 전북지역 마을공동체 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인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1년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네트워크 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시 옥성문화센터 1층과 2층에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활성화네트워크와 전주시민미디어센터영시미가 공동 주관한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을 비롯해 전북 마을미디어 발전방향 정책 토론회, 전북 마을미디어 우수 콘텐츠 시상식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공개방송, 사례 인터뷰, 초청 방송, 사진전 등이 옥성문화센터에서 열리며, 25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2021 '전라북도 마을미디어 발전방향 정책 토론회'가 열려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황, 성과와 과제, 활성화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26일 오후 7시부터는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5개 분야 12명(단체)를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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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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