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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 모바일 웹 기능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됐다. <전북의소리>는 독자들 중 약 60% 가량이 주로 모바일 웹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는 점을 감안, 기존의 PC 버전 외에도 모바일 기능을 대폭 개선해 다양한 서비스를 6일부터 선보였다.

모바일 웹의 맨 상단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체 뉴스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그날의 가장 중요한 의제를 큰 사진과 제목, 기사 등이 동시에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비슷한 유형의 레이아웃을 선보이게 됐다. 

독자들이 <전북의소리> 뉴스를 모바일에서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포맷을 보완·개선했다.

아울러 그날의 최신 뉴스를 기존보다 많이 노출시켜 모바일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올라온 뉴스들 외에 시의성 있는 뉴스들을 쉽게 클릭해 볼 수 있도록 화면을 비주얼하게 개선했다.

또한 ‘뉴스 큐레이터 시선-논쟁 이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최근 가장 논쟁이 된 이슈들을 모아 쟁점별로 사진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쟁점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시각적 효과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

이밖에 하단에는 ’관심뉴스‘ 박스를 운영해 독자들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최근 기사 4개씩을 노출하도록 했으며, ’포토 뉴스‘ 박스에서는 기존의 포맷보다 훨씬 크고 선명하게 사진이 노출되도록 기능을 보완했다.

모바일 웹 기능 중 가장 하단에 위치한 ’많이 본 뉴스‘ 박스는 최근 뉴스들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뉴스 7개가 자동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PC 버전과 같은 수준의 레이아웃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전북의소리>는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 ▲성역 없는 비판ㆍ감시  ▲책임 있는 대안 제시 ▲지역중심 네트워크와 의제형성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시민저널리즘 ▲수요자 중심 큐레이션 저널리즘 ▲진실·정의, 집단지성의 힘 존중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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