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회장 최영란)는 지난 3일 전북도회 회의실에서 ‘2021년 전라북도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간호조무사회 최영란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협회 조직 내 화합과 임원 개인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스피치 과정으로 ▲발표불안 극복 ▲순발력 기법 ▲스피치 스킬 ▲바디랭귀지 등으로 진행됐다.
최영란 회장은 이날 "간호 인력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로서 자질향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북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에 참여한 임원들은 “제2차 역량강화 교육이 빠른 시일 내에 열리길 희망하며, 이러한 교육 참여 기회가 더 많은 간호조무사에게 주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의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경민 기자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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