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주, 심각한 피해 입은 지역에서 코로나 환자 다시 증가

예방 접종률이 낮은 미주리 주의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역은 주말 동안 입원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수가 거의 27%나 증가하여 일시적으로 인공호흡기가 부족해져 호흡기 치료사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델타 변종은 스프링필드의 병원들에 부담을 주면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휴가철 모임이 새로운 확잔자들을 낳으면서 상황이 곧 악화될 수 있다는 새로운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주리는 지난 14일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COVID-19 cases grow in hard-hit area of Missouri 

The number of hospitalized COVID-19 patients jumped by nearly 27% over the Fourth of July weekend in a hard-hit area of Missouri where immunization rates are low, leading to a temporary ventilator shortfall and a public call for help from respiratory therapists. 

The delta variant, first identified in India, is spreading rapidly, straining hospitals in Springfield and raising fresh fears that the situation could soon grow worse as holiday gatherings seed fresh cases. Missouri leads the nation with the most new cases per capita in the past 14 days.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