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 '사람과 사람'-2021.4.2(금)
전북CBS '사람과 사람' 4월 2일(금) 방송(유튜브 동영상)
전북CBS는 4월 2일 시사프로그램인 '사람과 사람'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전북도교육감의 휴대전화 세금 납부에 관한 실태와 지원 근거, 타 지역 사례 등을 짚어보았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일제 잔재라는 지속적인 주장을 펼쳐 온 시민이 출연해 자세한 내막을 들려주었다. "정관장이 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의해 제조됐다"는 주장을 제기해 한국인삼공사와 법정 다툼까지 벌인 사례 등이 소개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한주가 지나기 전에'에서는 전북대 전 총장 명의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미흡한 대응 실태에 이어 전북관광문화재단이 최근 정부의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이후 경쟁을 했던 한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음해성 대응을 보인데 대한 지역 예술단체들의 반발과 문제점 등을 진단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 순서로는 전주 공동체라디오 추진 상황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박경민 기자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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