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babwe receives first vaccines from Sinopharm in China

Zimbabwe has received its first COVID-19 vaccines with the arrival early Monday of an Air Zimbabwe jet carrying 200,000 Sinopharm doses from China.

It is one of China’s first shipments of vaccines to Africa, after deliveries to Egypt and Equatorial Guinea.

The first Sinopharm vaccines are a donation from China to the southern African country. President Emmerson Mnanagagwa’s government has purchased an additional 600,000 doses of the Sinopharm vaccine that are expected to arrive early next month, according to the state media.

짐바브웨, 중국의 시노팜 백신 접종 개시

월요일 새벽 짐바브웨는 중국으로부터 20만 명분의 시노팜 백신을 실은 에어 짐바브웨 여객기가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짐바브웨는 시노팜 백신이 이집트와 적도 기니로 인도된 이래 중국이 아프리카에 백신을 수출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중국은 시노팜 백신을 최초로 아프리카 남부 국가들에 기증한 적이 있었다. 관영매체는 엠머슨 음나나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이 다음 달 초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노팜 백신 60만 명분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전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