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an president tests positive for COVID-19, symptoms mild

Mexico President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was working from isolation on Monday, a day after announcing that he had tested positive for COVID-19, his interior secretary said.

The president was absent for the first time in his two years in office from his daily news conference.

Having shaped an administration so reliant on himself for everything from setting priorities to making public statements, López Obrador’s absence felt all the greater. It comes as his country registers its highest levels of infections and deaths to date.

멕시코 대통령,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 증상은 경미한 수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표된 지 하루 만인 월요일에 그가 격리 상태에서 일하고 있다고 내무장관이 밝혔다.

대통령은 취임 2년 만에 처음으로 일일 기자 회견에 불참했다

멕시코가 현재까지 가장 높은 수치의 감염자와 사망자를 기록 중인 와중에,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부터 공개적인 발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대통령에 의지하는 정부를 만든 로페스 오브라도르의 부재는 더욱 크게 느껴졌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