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유용우(57) 신임 이사장이 29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직원들과 상견례로 대신하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유 이사장은 2022년 1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유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에서 33년간 근무했으며 신용보증기금 전주지점장을 역임하는 등 신용보증분야에 해박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박경민 기자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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