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7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에서 ‘전주혁신창업허브’ 개관식을 가졌다.

‘전주혁신창업허브’는 연면적 1만 2,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기업들의 입주공간과 회의실, 교육실 등 기업지원시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이 갖춰졌으며, 국비 135억 원을 포함해 총 268억원이 투입됐다.

신성장산업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주혁신창업허브’에는 36개사가 입주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조만간 8개 기업도 입주를 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추가로 11월 2일까지 4차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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