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bans Holocaust denial, distortion posts

Facebook is banning posts that deny or distort the Holocaust and will start directing people to authoritative sources if they search for information about the Nazi genocide.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announced the new policy Monday, the latest attempt by the company to take action against conspiracy theories and misinformation ahead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The decision comes amid a push by Holocaust survivors around the world over the summer who lent their voices to a campaign targeting Zuckerberg, urging him to take action to remove Holocaust denial posts from the social media site.

페이스북, 홀로코스트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게시물 금지

페이스북은 홀로코스트를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게시물을 금지하고 있으며, 나치 학살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사람들을 권위 있는 정보처로 안내하도록 할 방침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월요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음모론과 오보에 대처하기 위해 새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저커버그를 겨냥한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홀로코스트 부정 게시물을 삭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