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언론, 창간 1주년 과정 회고

-2018. 3. 1. <사람과 언론> 제호 및 창간계획 확정

-2018. 3.15. 창간 준비회의(1차)

-2018. 3.22. 창간 준비 및 점검회의(2차)

-2018. 3.29. 신아출판사(대표 서정환)와 업무제휴(인쇄계약)

-2018. 3.30. 계간 <사람과 언론> 등록 신청

-2018. 4. 2. <사람과 언론> 등록증 발부[전주 바00024]

-2018. 4.24. <사람과 언론> 사업자등록증 발부[797-51-00348]

-2018. 4.25 <사람과 언론> 대표구좌 개설 [농협 351-1014 5299 83]

-2018. 4.26. <사람과 언론> 로고 및 창간호 표지 확정

-2018. 5. 1. 이강록 편집고문 취임

-2018. 5. 4. 편집자문위원 위촉(조성욱, 신정일, 박순정, 서치식,

송대의, 문정환, 김승연, 이태영, 이지영, 김현, 김미선 등 11명)

-2018. 6. 1. <사람과 언론> 창간호(2018 여름) 발행 및 기념행사

-2018. 6. 4. 창간호 발송

-2018. 6. 5. 홍지서림, 전북대서점 신규 거래계약

-2018. 6. 8. 교보문고 신규 거래계약

-2018. 9. 1. <사람과 언론> 제2호(2018 가을) 발행

-2018. 12.1.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 발행

-2019. 3. 1. <사람과 언론> 제4호(2019 봄) 발행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를 기치로 2018년 6월 창간한 <사람과 언론>이 어느덧 1년을 맞는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이 되기 위해 <사람과 언론>은 느리게 걷고 찬찬히 살피며 때로는 담대하게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왔다.

시사·인문·학술 계간지로 창간하여 계절이 바뀔 때다마(봄호-3월, 여름호-6월, 가을호-9월, 겨울호-12월) 새 옷으로 갈아입고 진실과 정의를 향해 묵묵히 걸어온 <사람과 언론>은 매호마다 특별기획과 특집을 의제로 설정하고 공론의 장 역할을 수행해 왔다. 1년 전, 청록의 계절에 태어난 <사람과 언론>이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본다.

1호(창간호·2018 여름)

진실과 정의가 통용되는 숙의의 공론의 장을 추구하는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이 2018년 6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전북 전주시 송천동 미디어카페 아고라에서 필진과 편집자문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간호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진실과 정의의 시각으로 느리게 걷고, 찬찬히 살피며 바르게 소통하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모색하기 위해 한걸음씩 뚜벅뚜벅 나가자”며 뜻을 함께했다,

<사람과 언론> 창간호는 29꼭지, 300페이지로 특별 인터뷰를 통한 1인 미디어들의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과 적폐청산 과제를 비중 있게 다뤘다. 또한 강준만 전북대 교수와 이강록 편집고문의 지역과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통렬한 지적과 함께 무게 있는 대안을 제시한 칼럼은 창간호 의제로 적절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역사학자, 향토 순례가로 유명한 ‘우리 땅 걷기’ 신정일 이사장을 초대, ‘길에서 역사를 만나다’란 기행 글을 실어 향토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혜를 전해줬다.

이밖에 뉴스 큐레이션과 논문 큐레이션, 언론 풍향계는 언론을 바로 보고 사회의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연재물들로 시선을 끌었다. 창간호에서는 특히‘세상을 움직이는 1인 미디어의 힘’이란 특집을 통해 전국 경향각지에서 활동하는 1인 미디어 활동가들을 초청했다.

<사람과 언론> 창간호 편집의 특징은 무게 있는 칼럼과 창간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오랫동안 1인 미디어로 활동해 온 3명의 인터뷰를 부각시켰다. 제주에서 ‘아이엠피터’로 활동 중인 임병도 씨와 <전라도닷컴> 황풍년 대표, 충청권에서 ‘오주르디’로 활동하는 육근성 씨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사회의 적폐청산 걸림돌과 언론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창간호가 완성되기까지 많은 필진과 편집자문위원들의 참여·도움이 있었기에 계획했던 주제와 이슈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사람과 언론> 창간호 창간호 주요 목차는 다음과 같다.

<사람과 언론> 창간호 목차

-창간 권두언

-창간에 부쳐

-칼럼(강준만/이강록/박주현)

-특별 인터뷰(아이엠피터/황풍년/오주르디)

·세상을 움직이는 1인 미디어의 힘

˙미디어 개척자들이 지목하는 적폐청산 걸림돌은?

-특집 기획

˙동학농민혁명 '전국화' 재조명

·댓글과 여론 조작

· 4.27 판문점 선언과 신경준 식견

-수필(빗소리)

-길에서 역사를 만나다(금강의 발원지 '뜸봉샘'에서 시작된 물길을 따라)

-지역민속놀이·축제속으로

·전주기접놀이와 사람들

·한여름 처염상정 연꽃 축제

-뉴스 큐레이션

-언론 풍향계

-책에서 마주친 역사의 진리

-논문 큐레이션

-요동치는 대학입시 변화와 전망

-대학 총장 선거, 무엇이 문제인가?

-영화 속으로

-가벼운 식탁 이야기

-커피학 개론(스타벅스와 커피 소비문화)

2호(2018 가을)

<사람과 언론> 2018년 가을호(통권 2호)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하루가 다르게 매일 새로운 역사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사회지만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과연 사회를 어떻게 개혁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혜안을 담기로 하고 특집주제를 「대전환의 시대, 사회개혁의 과제」로 정했다.

70년간 지속돼 온 남북 간의 적대관계가 평화와 화해의 시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는 물론 사회·경제 전반에 물결치듯 일렁이는 개혁과 적폐청산의 파고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며 다함께 순항해 나갈 수 있을지 대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

2호에서는 많은 분야 중에서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문제와 최저임금 문제로 요동치는 교육계와 노동계를 잘 대변해주고 해법을 제시해 줄 만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선정하고 섭외를 시작했다. 10만여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대학 강사들의 생계와 처우개선을 위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길거리 투쟁을 펼치고 하고 있는 두 사람을 특별 인터뷰에 초대하기로 하고 섭외했다.

국회 앞에서 그리고 대학의 민주광장에서 20 여년을 풍찬노숙하며 대학 강사 처우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두 사람은 부부이자 자녀들을 둔 부모·가장이다. 이들이 목 타게 20년 가까이 절규하는 목소리는 단 한 가지. 수많은 대학 강사의 교원 지위 회복이다. 상아탑의 유령으로 불리는 시간강사들의 고되고 슬픈 눈물샘이 마르지 않는 한 그들은 오늘도 내일도 거리에서, 광장에서 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두 주인공은 바로 김영곤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대표와 김동애 대학강사교원지위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투쟁본부 본부장. 부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투쟁 과정과 달라진 모습들,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답변은 남편인 김영곤 대표가 정리해 주었으며 부인 김동애 본부장은 기고의 글을 덧붙여 보내왔다.

이밖에 교육분야로 이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소장을 초대했다. 그는 ‘대전환의 시대, 교육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문제점과 대안을 잘 제시해 주었습니다. 입시중심 교육을 해소하고, 권위적인 관료지배 구조를 해체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과 논리가 감동을 안겨 주었다.

다음으로 노동계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을 상대로 섭외에 나섰습니다. 양대 노동조합을 잘 대변하고 노동정책을 누구보다 잘 간파하고 있는 박용석 정책연구원장(민노총)과 송명진 기획정책국장(한노총)이 추천되었지만 선뜻 응해주었다. 바쁜 가운데도 두 사람 모두 정성이 담긴 긴 기고의 글과 함께 명쾌한 대안을 제시해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언론계는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대전환의 시대에 꼭 개선돼야 할 과제를 잘 짚어주었다. 김 교수는 ‘한반도 평화 찬물 끼얹는 보수언론, 두고만 볼 텐가?’란 주제의 칼럼에서 시대정신에 거부하며 여전히 이념적 색채를 지향하는 보수언론을 강하게 질타했다. “국내 언론에 대해서도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도입을 권고”한다는 주문이 강렬하게 다가왔다.

한편 2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서홍석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AI블록체인연구소 소장은 ‘블록체인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뜨거운 것인가?’, ‘기존 인터넷 기술과 무엇이 다른가?’, ‘변화와 혁신의 걸림돌은 무엇인가?’란 물음에 대해 해답을 자세히 정리해 주었습니다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미디어 관계’도 시의성 있게 이슈분석 코너로 곁들여 소개했다.

또한 2호에선 양병호 전북대 국어국문과 교수의 촌천살인과 같은 시평(時評), 조성욱 전북대 지리교육학과 교수의 지명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을 풀어 쓴 ‘지명 이야기’가 새롭게 선보였다. 이밖에 창간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신정일 향토사학자의 ‘길에서 역사를 만나다’와 김현 교사의 ‘서평’, 김명주 평론가의 ‘영화 속으로’, 박대길 박사의 ‘역사 시리즈’, 최승후 교사의 ‘대입 자기소개서 쓰기 전략’, 서치식 씨의 ‘기접놀이와 사람들’, 이지영 씨의 ‘가벼운 식탁’도 새롭게 소개됐다.

3호(2018 겨울)

2018년 12월 1일 발행된 <사람과 언론> 3호(2018 겨울호)는 특집 주제를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로 정하고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으로 행세하거나 선출되는 권력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는 토호세력들의 횡포와 이로 인한 부작용, 개선방향을 각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짚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를 특집 기획(이슈 분석)으로 다뤘으며, '전문 학자들은 가짜 뉴스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가짜 뉴스의 역사와 외국의 규제 사례는 어떠한가?', '가짜 뉴스, 처벌과 규제가 능사인가?' 등의 주제를 놓고 쟁점별로 분석과 대안을 조망했다.

특히 3호에서는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과연 지역사회에 군림하는 토호세력의 적폐를 어떻게 개혁하고 지역의 밝고 투명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각계 전문가들을 통해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담았다.

3호에서는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역의 토호세력에 관해 연구해오고 심층취재와 보도를 해온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이사 겸 출판미디어국장은 문제점과 대안을 예리하게 짚어주었습니다. 10여 년 전에 그가 주장했던 ‘정권은 바뀌어도 토호는 영원하다’는 명제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제하면서 깨어 있는 시민들의 노력과 촛불정권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옥천전투’의 주인공인 오한흥 <옥천신문> 대표와 지역신문 사주 및 경영진과 맞서 투쟁하며 5번 해고되고 5번 복직한 정찬흥 씨는 <인천일보> 논설위원실 심의위원, 전북지역에서 오랫동안 인터넷 대안언론사 기자로 활동을 해 온 문주현 <참소리> 전 기자 겸 편집인, 사단법인 정치발전소의 상임이사를 맡아 오면서 지역의 토호문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온 김성희 상임이사 등이 토호세력의 실상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심층적으로 진단해 주었다.

한편 3에서 언론 전문가로는 장호순 순천향대 신방과 교수가 기꺼이 참여해 주었다.‘포털의 지역언론 차별: 현실과 대안’이란 제목의 칼럼을 알기 쉽게 정리해 보내왔다. 이밖에 3호에서는 ‘특집-이슈 분석’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최근 논쟁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짜 뉴스'에 관한 개념 정의와 규제 등을 쟁점별로 소개하고 분석과 대안을 조망했다.

이 외에도 이슈 분석(잊혀질 권리란 무엇인가?), 인물 탐구(다산 정약용), 지명 이야기(땅이름의 진실과 오해), 길에서 역사를 만나다(대관령 넘어 강릉으로 가는 길), 언론 비평, 뉴스 큐레이션, 논문 큐레이션, 포토 에세이, 시평, 언론 풍향계, 전문가에게 듣는 대입 면접 전략, 영화 속으로, 별난 사람들, 서평 등 다양한 뉴스 분석과 해석, 정보를 담았다.

4호(2019 봄)

2019년 3월 1일 발행된 <사람과 언론> 제4호(2019 봄호)는 ‘제왕적 지배문화와 갑질현상’을 특집 주제로 정하고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며 지배문화로 자리해 온 갑질현상의 실체와 이로 인한 부작용, 개선방향을 짚었다.

아울러 ‘촛불정부 3년차, 성찰과 남은 과제’란 특별 기획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을 맞는 한국사회는 왜 여전히 소요하기 그지없는지, 적폐청산을 위해 숨 가쁘게 펼쳐온 개혁정책의 결과는 무엇인지, 밝고 투명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담았다.

특집 주제인 ‘제왕적 지배문화와 갑질현상’을 예리하게 진단하고 대안을 들려 줄 수 있는 전문가로 ‘직장갑질119’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혜인 노무사가 기꺼이 초청에 응해주었다. 이밖에 갑질현상이 고질화된 상아탑 내부의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며 직접 경험해 온 현직 시간강사인 임건태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년 넘게 강사생활을 하면서 체험한 대학사회의 지독한 갑질현상을 담았다.

언론 전문가로는 손석춘 건국대 교수가 ‘자본의 갑질, 갑질의 언론’이란 기고를 통해 언론사 내부의 갑질현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쳐주었다. 또한 촛불정부 3년차를 맞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깨어 있는 시민과 언론, 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나아갈 방향을 듣기 위해 촛불집회 때마다 시민들을 이끌었던 주인공을 초대했다.

4호의 특별기획 ‘촛불정부 3년차, 성찰과 남은 과제들’에선 촛불집회 현장에서 늘 빠지지 않고 사회를 보며 촛불문화제로 승화시켜준 장본인이자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시민위원장을 역임했던 안진걸 전 위원장이 많은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이밖에 100년 전북지역 언론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펴낸 <전북언론사> 저자인 최동성 언론학 박사와 나눈 인터뷰는 ‘지역 언론은 죽지 않고 만들어 진다’는 새로운 명제를 던져주었다. 또한 4호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억 속으로 여행’을 통해 신혜경 전주정신의 숲 추진단 팀장이 수십 년, 수백 년 지난 사진과 기록물들을 정리해 주었다. ‘기억한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산다는 것’을 기록을 통해 입증해 주었다.

이밖에 이슈 분석에서는‘기자들은 누구에게 가장 많은 소송을 당하는가?’란 쟁점 논의에선 국내 언론사 기자들의 소송 사례와 명예훼손에 관한 외국의 처벌 및 규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또‘페미니즘 관련 보도, 미디어는 과연 공정한가?’란 쟁점에선 여러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4호에선 ‘갑질’을 주제로 한 논문 큐레이션과 돋보인 기사들을 모은 ‘뉴스 큐레이션’, 급변하는 ‘언론 풍향계’, 나홀로 사물놀이 대가가 짚풀 공예 전문가로 변신한 '별난사람' 이야기, 학교와 관련된 지명 이야기, 교육과 입시에 관한 전문가 조언들도 소개했다.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 진실과 정의가 통용되는 숙의의 공론장을 추구하는 <사람과 언론>은 앞으로도 깨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사람과 언론> 제5호(2019 여름).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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