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enia and Azerbaijan clash as Iran works on peace plan

Armenia accused Azerbaijan of firing missiles into the capital of the separatist territory of Nagorno-Karabakh on Monday, while Azerbaijan said several of its towns and its second-largest city were attacked.

Iran, which borders both countries, said it was working on a peace plan for the decades-old conflict, which reignited last month and has killed scores of people on both sides.

The region of Nagorno-Karabakh lies inside Azerbaijan but has been under the control of ethnic Armenian forces backed by Armenia since the end of a separatist war in 1994.

이란, 평화계획 수립하는 사이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충돌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위치한 분리주의자들의 영토의 수도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비난했으며 아제르바이잔은 자국의 여러 마을과 두 번째로 큰 도시가 공격을 받았다고 월요일 각각 밝혔다.

두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란은 양측에서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내어 지난달 재 점화된 오래된 분쟁에 대한 평화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내부에 있지만 1994년 분리주의 전쟁이 끝난 이후 아르메니아의 지원을 받는 아르메니아 민족군의 통제 하에 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