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pproves oil, gas leasing plan for Alaska Wildlife refuge

The Department of the Interior on Monday approved an oil and gas leasing program within Alaska’s Arctic National Wildlife Refuge, the sprawling home to polar bears, caribou and other wildlife.

Secretary of the Interior David Bernhardt signed the Record of Decision, which will determine where oil and gas leasing will take place in the refuge’s coastal plain, a 1.56-million acre swath of land on Alaska’s north shore with the Beaufort Sea.

“Congress directed us to hold lease sales in the ANWR Coastal Plain, and we have taken a significant step in meeting our obligations by determining where and under what conditions the oil and gas development program will occur,” Bernhardt said in a statement.

미국,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 석유·가스 임대계획 승인

미국 내무부는 월요일. 북극곰과 순록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인 알래스카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의 석유와 가스 임대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데이비드 베른하르트 내무장관은 보퍼트 해 연안 알래스카 북부 해안에 위치한 156만 에이커의 땅덩어리인 보호구역의 해안 평야의 어느 곳에서 석유와 가스 임대를 시행할지 정하는 결정 기록에 서명했다.

베른하르트는 성명에서 "의회가 우리에게 국립 알래스카 야생돌물 보호구역 해안 평야에서 임대차 판매를 실시하도록 지시했으며 우리는 석유와 가스 개발 프로그램이 어떠한 조건에서 발생할 것인지를 결정함으로써 우리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중요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