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peo opens anti-China, anti-Russia tour in Czech Republic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is in the Czech Republic at the start of a four-nation tour of central and eastern Europe expected to focus on threats to the region posed by Russia and China.

Amid post-election violence and concerns about significant democratic backsliding in nearby Belarus, Pompeo plans to use his visit to push his hosts to counter Russian and Chinese influence. Russia and China are active and seeking greater roles throughout the continent in the energy, infrastructure and telecommunications sectors, a trend the United States is keen to reverse.

폼페이오, 반중ㆍ반러시아 위해 체코 순방 나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동유럽 4개국 순방 첫 번째로 체코를 방문, 러시아와 중국이 제기하는 이 지역에 대한 위협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인근 벨라루스에서의 선거 후 폭력사태와 상당한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폼페오 장관은 러시아 및 중국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해 그의 방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에너지, 인프라, 통신 분야에서 대륙 전역에 적극적이고 더 큰 역할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는 미국이 바라는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