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소리 2024년 제1차 독자참여편집위원회 정기회의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북의소리 2024년 제1차 독자참여편집위원회 정기회의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북의소리>는 28일 '2024년 제1차 독자참여편집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6명의 독자참여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전주시내 한 음식점(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북의소리> 1분기 편집 방향과 올 5월 창간 4주년을 맞게 될 <전북소리>의 독자 참여 확대를 위한 이벤트 행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템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참여 위원들은 4·10 총선 보도에 있어서 더욱 철저한 공정·객관성 준수와 선거를 틈탄 느슨한 행정 사각지대의 문제점 등에 대한 비판·감시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줄 것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참여 위원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전북의소리> 독자들을 위한 콘텐츠의 다양성과 전문성 향상 외에도 독자층의 외연 확장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조성호 위원장(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북의소리> 독자참여편집위원회 올 1차 정기회의에는 김로연(방송작가)·문아경(환경단체 활동가)·문주현(책방 ‘토닥토닥’ 대표)·최동성(전북대 초빙교수) 위원과 박주현 <전북의소리> 대표가 참여했다. 

/<전북의소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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