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대야복지관 제공
자료=대야복지관 제공

군산 대야노인복지관(관장 채현옥)은 봄소식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욕구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3월 29일 오전 10시 군산시 서수면 마룡교회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날 사업은 군산치매안심센터의 치매사전검사를 비롯해 군산시 보건소의 건강상담, 우리가락 퓨전 장구난타, 귀반사 자원봉사단이 함께 어르신들에게 건강,문화, 교육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채현옥 대야노인복지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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