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동 소방준감이 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에 11일 취임했다. 주 신임 전북소방본부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신뢰 받는 소방 조직을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 본부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2월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광주서부소방서장과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박경민 기자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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