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볕이 얼었던 대지를 녹여주고 있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호수에도 어느덧 봄 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화사한 봄의 축제가 멀지 않았음을 넌지시 일러주는 자연의 풍경입니다. 

<오늘의 명언> 

“사람은 지성적 존재이므로 당연히 지성을 사용할 때 기쁨을 느낀다. 이런 의미에서 두뇌는 근육과 같은 성격을 갖는다. 두뇌를 사용할 때 우리는 기분이 매우 좋다. 이해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칼 세이건- 

“We are an intelligent species and the use of our intelligence quite properly gives us pleasure. In this respect the brain is like a muscle. When it is in use we feel very good. Understanding is joyous." -Carl Sagan- 

/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