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개전 3개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묶여

After 3 months, Russia still bogged down in Ukraine war

When Russia invaded Ukraine on Feb. 24, it had hoped to overtake the country in a blitz lasting only days or a few weeks. Many Western analysts thought so, too.

As the conflict marked its third month Tuesday, however, Moscow appears to be bogged down in what increasingly looks like a war of attrition, with no end in sight and few successes on the battlefield.

개전 3개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묶인 러시아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불과 며칠 또는 몇 주 동안의 기습공격으로 우크라이나를 굴복시키기를 희망했었다. 많은 서양 분석가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전쟁이 3개월째를 맞으면서 러시아는 점점 더 소모전으로 보이는 전쟁의 수렁에 빠진 듯하며 끝이 보이지 않고 전쟁에서의 성과도 거의 없는 상태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