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위기 고조되자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철수

러시아, 위기 고조되자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철수

러시아는 키예프에 있는 자국 대사관을 철수시키기 시작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국 밖에서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고 서방세계가 제재로 대응하자 우크라이나는 수요일 자국민들에게 러시아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동맹국들이 화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넘어 분리주의 지역으로 진입함으로써 레드라인을 넘었다는 비난이 이어진 가운데 유럽의 새로운 파괴적인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외교적 해법에 대한 희망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Russia evacuating embassy in Ukraine as crisis escalates

Russia began evacuating its embassy in Kyiv, and Ukraine urged its citizens to leave Russia on Wednesday as the region braced for further confrontation after President Vladimir Putin received authorization to use military force outside his country and the West responded with sanctions.

Hopes for a diplomatic way out of a new, potentially devastating war in Europe appeared all but sunk as the U.S. and key European allies accused Moscow on Tuesday of crossing a red line in rolling over Ukraine’s border into separatist regions — with some calling it an invasion.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