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꽃! 꽃? 신정일의 '길따라 인생따라' 2020-06-06 신정일 객원기자 혼자 있어도 예쁘다. 여럿이 있어도 예쁘다. 떨어진 꽃잎을 주워서 가만히 바라본다. 저마다 예쁘고 신기한 꽃! 꽃! 꽃? 고마리 풀 위에 내려 앉은 때죽나무 꽃 /신정일(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