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우리는 아주 할 말이 많습니다①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함께 그동안 공영방송 등 지역의 주요 언론사들이 다루지 않았던 중요 이슈들을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기획해 영상으로 제작, 공유하고 있다.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 우리는 아주 할 말이 많습니다'란 주제로 약자들이 외면 받는 사회, 갑질이 만연하는 노동 현장, 언론이 침묵하는 왜곡된 이슈 현장 등을 찾아 소수자와 약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무엇이 문제인지, 해법은 없는지, 실상을 고발하고 대안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의소리>는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이 함께 제작한 소중한 프로그램들을 차례로 소개하기로 한다. /편집자주
30년째 고통받는 완주군 석산 주변 주민들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 우리는 아주 할 말이 많습니다', 첫 번째 편으로 '30년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을 소개한다.
말하랑게 TV(유튜브 동영상)
인구 10만 이내의 완주군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현재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완주군 고산면 석산 주변에서 발생한 사건의 진위와 문제점, 대책 등을 상세하게 다룬 영상이다.
석산 개발 중단을 호소하며 거리에 나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현장을 직접 찾아 실상과 대안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이 프로그램의 주요 진행 방향 및 주제와 출연진, 기획 연출 등에 관한 내용이다.
▶ 주제 및 진행 방향
- 완주군 고산면민들 "석산 때문에 더 이상 살 수가 없다"
- 지역 주민의 목소리는 축소, 행정 보도자료는 우선, 왜?
- 주민들이 석산 개발 중단 호소에 나선 이유
▶ 출연
송치현(완주군 안암마을 이장)
최준식(국제재활원 원장)
▶ 동영상 링크 주소 : https://youtu.be/Wgr5auyg_mQ
▶ 업로드 일자 : 2021. 8. 10.
▶ 기획 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완주신문, 전북민언련
▶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손주화(전북민언련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