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국제통화기금과 구제금융 협상 재개 원하는 레바논 대통령

국제통화기금과 구제금융 협상 재개 원하는 레바논 대통령

레바논의 새 정부는 대통령이 세계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는 자국을 위해 국제통화기금과의 회담을 재개할 것을 요청하면서 월요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는 앞으로 몇 주 동안 24명으로 구성된 내각의 가장 긴급한 임무로 100만명의 시리아 난민을 포함한 600만명의 국가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재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정전의 장기화로 연료와 의약품의 심각한 부족 속에서 살고 있다. 

Lebanese president wants to resume bailout talks with IMF

Lebanon’s new government held its first meeting Monday with a call by the president to resume talks with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to help kick-start its recovery from one of the world’s worst economic crises in more than a century.

The 24-member Cabinet’s most pressing mission over the coming weeks will be to help improve conditions in the country of 6 million, including a million Syrian refugees. More than half the population now lives in poverty amid extended power outages and severe shortages in fuel and medicine.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