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우크라이나 정상과 평화 유지 및 가스 파이프라인 논의

메르켈, 우크라이나 정상과 평화 유지 및 가스 파이프라인 논의

일요일 독일 지도자로서 우크라이나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동부에 대한 평화 노력을 진전시키려 했으며 새로운 가스관을 러시아가 '무기'로 사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의 방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로 간 지 이틀 만이다. 이 총리는 다음 달 있을 독일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16년간에 걸친 독일 지도부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Merkel, Ukrainian leader discuss peace efforts, gas pipeline

Chancellor Angela Merkel sought to move forward stalled peace efforts for eastern Ukraine on Sunday and stressed Germany’s commitment not to let Russia use a new gas pipeline as a “weapon” as she made what is likely her last visit to Ukraine as Germany’s leader.

Merkel’s trip came two days after she went to Moscow to meet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The chancellor is not running in Germany’s national election next month and is nearing the end of her almost 16-year-long leadership of Germany.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