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가자지구 평화는 예루살렘에서의 이스라엘 행동에 달려있다”

Hamas says Gaza calm depends on Israeli actions in Jerusalem

A senior Hamas official said Monday that Israel must halt its “aggression” in both Gaza and Jerusalem if it wants calm following an 11-day war earlier this month.

Khalil al-Haya spoke after meeting with Egypt’s intelligence chief Abbas Kamel, who visited Gaza after meeting with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on a trip aimed at shoring up an informal cease-fire brokered by Cairo.

하마스, “가자지구 평화는 예루살렘에서의 이스라엘 행동에 달려있다”

월요일 하마스의 한 고위 관리는 “이스라엘이 이달 초 11일간의 전쟁 이후 평화를 원한다면 가자지구와 예루살렘에 가하는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칼릴 알-하야는 카이로에서 발생한 비공식 휴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뒤 가자지구를 방문한 압바스 카멜 이집트 정보국장을 만나서 이같이 말했다. 

/박경민 기자(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