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교황, 평화기도 위해 레바논 기독교인들 바티칸으로 초대

Pope invites Lebanese Christians to Vatican for peace prayer

Pope Francis has invited representatives of Lebanon’s Christian community to the Vatican on July 1 for a day of prayer and reflection “about the worrisome situation in the country.”

Francis announced the encounter during his Sunday noon blessing, saying the aim was to “pray together for the gift of peace and stability.” He asked for prayers ahead of the meeting and for Lebanon itself so the country can enjoy “a more serene future.”

교황, 평화기도 위해 레바논 기독교인들 바티칸으로 초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7월 1일 레바논 기독교계 대표들을 바티칸으로 초청해 '국가의 걱정스러운 상황에 대해' 하루 동안 기도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요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오 축복을 통해 이 만남을 발표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위한 선물을 함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회담에 앞서 “레바논이 더욱 평화로운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