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한 꼭지] 미국 실업률의 지속적인 증가, 38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 잃어

Another 3.8 million Americans lose jobs as US unemployment continues to grow

-2020.05.01

Another 3.8 million people lost their jobs in the US last week as the coronavirus pandemic continued to batter the economy. The pace of layoffs appears to be slowing, but in just six weeks an unprecedented 30 million Americans have now sought unemployment benefits and the numbers are still growing, writes my colleague Dominic Rushe.

The latest figures from the Department of Labor released on Thursday showed a fourth consecutive week of declining claims. While the trend is encouraging, the rate of losses means US unemployment is still on course to reach levels unseen since the Great Depression of the 1930s

미국 실업률의 지속적인 증가, 38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 잃어

-2020.05.01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이 경제를 강타하여 지난 주 미국에서 38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US Guardian 경제부장 도미닉 러쉬에 따르면 "해고 속도가 느려 보이지만 불과 6주 만에 3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했고 그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노동부가 목요일 발표한 최근 수치는 실업급여 신청률이 4주 연속 감소해왔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추세는 고무적이지만, 미국의 실업률은 1930년대 대공황 이래 보이지 않았던 수준에 이르고 있다. / 박경민(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