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 정적 나발니, 위협에도 불구 집으로 돌아갈 것

Kremlin foe Navalny says he will fly home despite threats

Top Kremlin critic Alexei Navalny says he plans to go home to Russia next weekend despite the authorities’ threats to put him once again behind bars.

Navalny, who has been convalescing in Germany from an August poisoning with a nerve agent that he has blamed on the Kremlin, charged that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as now trying to deter him from coming home with new legal motions. The Kremlin has repeatedly denied a role in the opposition leader’s poisoning.

크렘린 정적 나발니, 위협에도 불구 집으로 돌아갈 것

크렘린의 최고 비평가 알렉세이 나발니는 그를 다시 한번 감옥에 넣으려는 러시아 당국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말에 조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렘린궁을 비난하여 신경작용제에 중독되어 8월 독일에서 요양 중인 나발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제 새로운 법적 조치를 통해 귀국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크렘린은 야당 지도자의 독살에 대한 개입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