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의 암석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탐사선, 달에 착륙했다” 밝혀

China says probe sent to retrieve lunar rocks lands on moon

A Chinese robot probe launched to return lunar rocks to Earth landed on the moon Tuesday, the government announced.

The Chang’e 5 probe “successfully landed on the moon in the pre-selected landing area,” the official China News Service said, citing space officials. The one-sentence report gave no more details.

The probe, launched Nov. 24 from the tropical southern island of Hainan, adds to a string of increasingly bold missions by a Chinese space program that aims eventually to land a human on the moon.

중국 “달의 암석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탐사선, 달에 착륙했다” 밝혀

화요일 중국 정부는 달의 암석을 지구로 운송하기 위해 발사된 중국 로봇 탐사선이 달에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관영 차이나 뉴스는 우주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창어 5호 탐사선이 "달에서 예정된 착륙 구역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11월 24일 열대 남부 섬 하이난에서 발사된 이 탐사선은 궁극적으로 달에 인간을 착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우주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점점 더 대담해지는 일련의 임무들을 수행하고 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