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나가르노-카라바흐 전투로 인해 갈등 고조

Nagorno-Karabakh fighting raises threat of escalation

Heavy fighting over Nagorno-Karabakh continued Thursday with Armenia and Azerbaijan trading blame for new attacks, hostilities that raised the threat of Turkey and Russia being drawn into the conflict.

Azerbaijan’s Defense Ministry accused Armenia of firing several ballistic missiles from its territory at the Azerbaijani cities of Gabala, Siyazan and Kurdamir, which are located far from the area of fighting in Nagorno-Karabakh. It said there were no casualties.

The Armenian military rejected the claim as a “cynical lie.”

나가르노-카라바흐 전투로 인해 갈등 고조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새로운 도발과 터키와 러시아의 개입을 촉진시킨 적대행위에 대해 비난을 주고 받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 나가르노-카라바흐를 둘러싼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아르메니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투지역과는 거리가 먼 아제르바이잔의 가발라, 시야잔, 쿠르다미르 등지의 자국 영토에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비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아르메니아군은 이 주장을 "형편없는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박경민 기자(번역)